예전에 사두고 읽지 않았던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 드 보통 - ' 을

아침 출근시간에 끝마쳤다.

불안과 여행의 기술을 읽을 때도 느낀거지만 

비유와 설명에 있어 정신없게 이리저리 넘나들어 이해하기 어려운 문체이지만

와 닿는 느낌이 좋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난 왜 이 사람 책을 이렇게 사모으고 있는 걸까... 읽는데 어려워 하고 있는데... 

이전에 노암촘스키 책을 읽을 때 그런 느낌이랄까... 이것도 일종의 허세일려나...ㅡ_ㅡ;;

원제 - Love Movement - 

Posted by cro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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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 읽을 줄 모르겠지만 모..

열심히 읽어야지..
Posted by cro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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