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




동대문, 삼성동, 안양예술공원, 잠실역, 종묘,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영진이 형의 데이트를 위한 옷을 사러 갔던 날..

인선이하고 같이 저녁먹으러 삼성동 갔던 날. 시간이 남아 신천을 거닐었던 날..

회사 땡땡이 치고 인선이하고 같이 예술공원 갔던 날..

군대 후임 만나서 잠실까지 갔던 날.. (대규, 광민...)

일끝나고 나오면서 찍었던 종묘에서의 스마일리더..

그리고 일 끝나고 시간이 남아 들러본 세종문화회관, 그리고 태양의 향기가 나는 아이들.
Posted by crosia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

고등학교까지 마포에서 살았을때 자주 가던 곳에 갔었다.

예전에는 강변도로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한강을 고가도로가 막고 있었다.

그리고 홍대에서의 저녁, 맥주한잔.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그리운 시간.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시간.

그리고 사진 한장이 있어 행복하다.
Posted by cros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아니 어제.

삼성역까지 룰루 랄라 뛰어갔다와서 필카를 한대 더 업어왔다.

거래한 분이 여자분이셨는데..

-_-; 어두운 곳에서 렌즈를 보고 그냥 와서,,, 차근차근 보다보니..

쩜사에 떡하니 있는 곰팡이..!!!!!!!!!!!!!!!!!!!

아악...-_-;;; 이미 거래도 다 끝났는데.. 귀찮게.... 환불도 귀찮고... 분해해서 청소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집에 돌아와....... 공구함을 열어보니..... 사라져있는 시계드라이버...

아악!!

그래서 그냥.....샵에 가서 청소해달라고 맡기는게 좋을 거 같다.

DSLR에 마운트해서 찍어보니 그리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쓸까 했지만..

찜찜한 부분이 있어 샵에 한번 들르는게 나을거 같다.

그래도 텅 거리는 특이한 셔터소리. 포커스링을 돌리는 손맛, XX같은 반셔터(히밤!)

장점하고 단점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사랑에 빠졌나? ㅋㅋ -_-*

암튼.. 이제 잘 지내보자~^^/

Posted by crosia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