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해도.

그게 사랑인거다.

Posted by cros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아니 어제.

삼성역까지 룰루 랄라 뛰어갔다와서 필카를 한대 더 업어왔다.

거래한 분이 여자분이셨는데..

-_-; 어두운 곳에서 렌즈를 보고 그냥 와서,,, 차근차근 보다보니..

쩜사에 떡하니 있는 곰팡이..!!!!!!!!!!!!!!!!!!!

아악...-_-;;; 이미 거래도 다 끝났는데.. 귀찮게.... 환불도 귀찮고... 분해해서 청소해주면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집에 돌아와....... 공구함을 열어보니..... 사라져있는 시계드라이버...

아악!!

그래서 그냥.....샵에 가서 청소해달라고 맡기는게 좋을 거 같다.

DSLR에 마운트해서 찍어보니 그리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쓸까 했지만..

찜찜한 부분이 있어 샵에 한번 들르는게 나을거 같다.

그래도 텅 거리는 특이한 셔터소리. 포커스링을 돌리는 손맛, XX같은 반셔터(히밤!)

장점하고 단점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사랑에 빠졌나? ㅋㅋ -_-*

암튼.. 이제 잘 지내보자~^^/

Posted by cros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DSLR을 질렀다.

그리고 이제 일상을 찍어대기 시작했다.

찍는 스킬도 없고 센스도 없지만 그래도 찍기 시작했다.

내 소중한 순간을 위해서.....

For My Precious moments!!
Posted by cros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렬하는 태양을 피해서 들어간 곳.....팥빙수 한 사발 하는 중..~ㅋ)


작년 2월에 군에 입대 한 후에 한번도 보지 못한 녀석.

대학교 편입 후에 만나게 된 녀석이지만

어찌된 계기로(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내가 먼저 말 걸었던걸로 기억된다.) 친구가 되었다.

잘 모르겠지만.. 녀석은 그렇게 내 옆에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기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중..ㅋㅋ 막 전역해서 어리버리~~~)


그 녀석은 제작년 2005년 8월 훌쩍 군에 갔고....

나도 다음해 2월에 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19개월이 흐른 다음에 만났다.

색히... 미친듯이 보고 싶었다.!
Posted by crosia
고등학교 컴퓨터부 '셈틀'에서 3년간 같이 지내고 졸업하고도 계속 봐왔던 영훈이가 미국으로 제니퍼 만나러 가버렸다.

사실 어악연수긴 하지만. -_-; 진짜 제니퍼랑 같이 귀국해버리면 어떻게 할지 한 3초 정도 생각했더랬다.ㅋ

 
훈아 잘 다녀와~! ㅎㅎ 1년 뒤에는 내가 군에 있어서 못보겠지만 휴가나와서 다시 보자구!


 
그날 모였던 긴머리를 휘날리던 원일이(이색히 다음에 만날땐 내 친히 머리를 깍아주마!), 훈이의 베스트프랜드 지원이ㅎㅎ


 
전역한지 2달째인 민우(공군에서 반품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전역 2달째라니!

하아...~ 세월 참 빠르구만... 이날 사정이 있어 같이 하지 못했던 태원이, 용섭이, 승태 다음엔 다 같이 보자구~!
Posted by crosia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