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섭이 결혼식 갈려고 차를 보니 누군가 찍힌 흔적이 있네,..... ㅜㅠ

자주 타는 것도 아닌데 뭐 이리 자주 박는건지.. 

얼마전엔 범퍼를 긁더니 이젠 헤드라이트까지... ㅜ-ㅜ


그냥 탈까 하다가 좀 흉하기도 해서 이베이에서 중고 부품하나 주문했다...


하아 이렇게 썡돈이 나가는구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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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는 길에 난 사고.

정체구간에서 멍하니 있다가

앞차를 못보고 꿍~ 한 사고...

ㅜㅜ

하아... 이놈의 정신머리

대인 대물 접수해드리고 별일 없기를 바랄 뿐이다.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후우 .....



Posted by crosia

예전에 사두고 읽지 않았던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 드 보통 - ' 을

아침 출근시간에 끝마쳤다.

불안과 여행의 기술을 읽을 때도 느낀거지만 

비유와 설명에 있어 정신없게 이리저리 넘나들어 이해하기 어려운 문체이지만

와 닿는 느낌이 좋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난 왜 이 사람 책을 이렇게 사모으고 있는 걸까... 읽는데 어려워 하고 있는데... 

이전에 노암촘스키 책을 읽을 때 그런 느낌이랄까... 이것도 일종의 허세일려나...ㅡ_ㅡ;;

원제 - Love Movement - 

Posted by crosia
오늘도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 허우적....~~

망망대해에 혼자 떨어져 있는 기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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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별 일이 아닐거다.

흘러간 것들에 대한 인생이란 녀석의 보복이라고 해두자.

죄값을 치루는 것이라고 해두자.

모두가 지나쳐가고 나도 이미 지나쳐 왔던 것이라고 생각해두자...


괜한 고민은 지워버리자.

괜히 머리만 무겁다.....



 
Posted by cro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