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2. 21:06
용섭이 결혼식 갈려고 차를 보니 누군가 찍힌 흔적이 있네,..... ㅜㅠ
자주 타는 것도 아닌데 뭐 이리 자주 박는건지..
얼마전엔 범퍼를 긁더니 이젠 헤드라이트까지... ㅜ-ㅜ
그냥 탈까 하다가 좀 흉하기도 해서 이베이에서 중고 부품하나 주문했다...
하아 이렇게 썡돈이 나가는구나.... 에휴...
용섭이 결혼식 갈려고 차를 보니 누군가 찍힌 흔적이 있네,..... ㅜㅠ
자주 타는 것도 아닌데 뭐 이리 자주 박는건지..
얼마전엔 범퍼를 긁더니 이젠 헤드라이트까지... ㅜ-ㅜ
그냥 탈까 하다가 좀 흉하기도 해서 이베이에서 중고 부품하나 주문했다...
하아 이렇게 썡돈이 나가는구나.... 에휴...
예전에 사두고 읽지 않았던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 드 보통 - ' 을
아침 출근시간에 끝마쳤다.
불안과 여행의 기술을 읽을 때도 느낀거지만
비유와 설명에 있어 정신없게 이리저리 넘나들어 이해하기 어려운 문체이지만
와 닿는 느낌이 좋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난 왜 이 사람 책을 이렇게 사모으고 있는 걸까... 읽는데 어려워 하고 있는데...
이전에 노암촘스키 책을 읽을 때 그런 느낌이랄까... 이것도 일종의 허세일려나...ㅡ_ㅡ;;
원제 - Love Mov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