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마 별 일이 아닐거다.

흘러간 것들에 대한 인생이란 녀석의 보복이라고 해두자.

죄값을 치루는 것이라고 해두자.

모두가 지나쳐가고 나도 이미 지나쳐 왔던 것이라고 생각해두자...


괜한 고민은 지워버리자.

괜히 머리만 무겁다.....



 
Posted by cro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