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7. 23:21
아주 아주 어렸을 때 가봤던거 같던 창덕궁.
기억에 없는걸 보면 안갔던거 같기도 하고........ 오래전 일이라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난다.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하고 과자만 기억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웡기형, 성규형, 영진이형, 인선이, 정주, 혜림이 남경이, 모두 나와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난생 처음가본 쌈지길...
사진찍을 포인트가 많지만 내공이 바닥을 달리느라... 그다지 잘 나온건 없다.
봄날, 화창한 날씨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