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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어렸을 때 가봤던거 같던 창덕궁.

기억에 없는걸 보면 안갔던거 같기도 하고........ 오래전 일이라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난다.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하고 과자만 기억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웡기형, 성규형, 영진이형, 인선이, 정주, 혜림이 남경이, 모두 나와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난생 처음가본 쌈지길...

사진찍을 포인트가 많지만 내공이 바닥을 달리느라... 그다지 잘 나온건 없다.

봄날, 화창한 날씨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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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만났던 동생들 만나러 가기 전...

잠깐 월드컵 공원에 들렀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5시가 넘어서 하늘공원에는 가보지 못했다는거.. ㅜ_ㅜ

혹시나 가게 된다면 5시 이전에 가야 하늘공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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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녀석을 만나고 할일이 없어 저녁까지 뭐할까 하다가
저번에 한번 가봤던 서울 숲을 다시 가봤다.

다시 천천히 이리저리 걷고 음악들으며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나를 찍었다.

RAW변환, 커브조정,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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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작은 계획을 세웠다.

전역하는 그 날, 떨어지는 해를 보고 다음날 새롭게 뜨는 해를 보겠다고.

2년만에 나에게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오이도, 청량리, 기차,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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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마지막 휴가가 끝나고

마지막날 남산 그리고 명동

다시오지 않을 시간

하지만 언제고 기억될 시간.
Posted by cro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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