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7. 05:37
전역하고 잘 쓰던 노트북이 사망...
무선랜 고장이 나서 교체하고
무선공유기까지 교체를 했는데....
몇일 지나서 노트북이 사망......ㅜ_ㅜ
그래픽 칩셋이 맛이 가다니
수리비가 중고가의 1/2가 되니
수리 하기도 뭐하고..
중고로 다시 구입하기에는 매물이 그리 잘 안나오고...
후아~~
'Crosia's Life'에 해당되는 글 105건
- 2011.07.17 노트북 사망...
- 2011.06.11 불면증
- 2011.06.10 라이딩..... 라이딩......라이딩.....
- 2011.04.17 작은 뷰파인더보다 작아진 시야.
- 2011.03.14 하루
전역하고 잘 쓰던 노트북이 사망...
무선랜 고장이 나서 교체하고
무선공유기까지 교체를 했는데....
몇일 지나서 노트북이 사망......ㅜ_ㅜ
그래픽 칩셋이 맛이 가다니
수리비가 중고가의 1/2가 되니
수리 하기도 뭐하고..
중고로 다시 구입하기에는 매물이 그리 잘 안나오고...
후아~~
2011. 6. 11. 05:56
밤이 되어 침대에 몸을 뉘이고 잠이 들면
1시간 후에 깨고, 다시 잠이 들고 2시간이 지난 후 깨고......
깨고 자고를 반복하다가 더이상 베게에 머리를 둘 수 없을때....
멍하니 침대에 앉아 밝아지는 창밖을 보고 긴 한숨을 쉰 후, 하루를 준비한다.
불안감에 잠 못드는 밤.
내일은 푹 잘 수 있을까....??
1시간 후에 깨고, 다시 잠이 들고 2시간이 지난 후 깨고......
깨고 자고를 반복하다가 더이상 베게에 머리를 둘 수 없을때....
멍하니 침대에 앉아 밝아지는 창밖을 보고 긴 한숨을 쉰 후, 하루를 준비한다.
불안감에 잠 못드는 밤.
내일은 푹 잘 수 있을까....??
2011. 6. 10. 02:20
슬금 슬금 가다보면 어느새 한강까지 가고
이제 돌아가야겠다고 뒤를 돌아보면
돌아갈 막막함에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이제 돌아가야겠다고 뒤를 돌아보면
돌아갈 막막함에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2011. 4. 17. 03:00
뷰파인더시야가 이전에 너무나 좁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시야가 조금 넓어졌다.
작은 뷰파인더로 보는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고
조금 숨이 틔어졌다.
주변을 보지 못하는 시야
멀리 보지 못하는 시선.
오늘은 조금 나아졌기를 바래본다.
2011. 3. 14. 03:16
하루가 답답하지만
이 답답함이 흘려보낸 시간에 대한 속죄라 생각하기를...
속죄 속에서 나를 책망하지 않기를..
그리고
나를 좀 더 사랑하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