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ia's Life'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10.12.25 나를 이루어 가는 것.
  2. 2010.12.21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3. 2010.07.24 하늘을 보려고 길을 걷다.
  4. 2010.07.04 당신의 주위에는 누가 있습니까?
  5. 2010.05.30 불안..... 2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해도

나를 이루는 것은

내 말과 행동, 표정이 나를 이루어 간다.

어떤 때에는 이런 말과 행동, 표정이 무섭게 느껴질때도 있다.
Posted by crosia

많은 생각이 든다.

감정없이

누군가를 바라본다는게 

죄를 짓는 기분이다.

일말의 감정도 없는

차가운 얼굴로

누군가의 슬픔과 기쁨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에게.

또 나에게

알 수 없는 마음의 무게만 남긴다.


Posted by crosia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하늘을 보려고

길을 걸었다.


화창한 날도 좋지만

몽실몽실 떠있는 구름낀 하늘도

걷기에 좋다.


나와는 무관하게

바람과 함께 하늘이 흘러간다.

그렇게 하늘과 길이 맞닿는 곳까지

걷다.
Posted by crosia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손길을 느끼고

함께 웃으며

생각을 나누는

누군가가 당신의 주위에는 있습니까?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가요?

아니면

불행한가요?

Posted by crosia
2010. 5. 30. 11:43

작은 불안은

점점 큰 걱정으로 바뀌게 되고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운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 불안의 근원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Posted by cro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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