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흥미롭게 보이던 게시물
SK브로드밴드 CF삽입곡이라고 적혀있던 게시물을 클릭하여 보니
급 마음에 들어 버렸다.
보컬 목소리가 무지 맘에 들어 이리저리 찾다가 앨범을 구해 들어보니.... 왠지 자우림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간만에 들을만한 앨범 하나 찾은 듯 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번 시험은 W&Whale와 함께!
자주 가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흥미롭게 보이던 게시물
SK브로드밴드 CF삽입곡이라고 적혀있던 게시물을 클릭하여 보니
급 마음에 들어 버렸다.
보컬 목소리가 무지 맘에 들어 이리저리 찾다가 앨범을 구해 들어보니.... 왠지 자우림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간만에 들을만한 앨범 하나 찾은 듯 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번 시험은 W&Whale와 함께!
일드를 예전에는 많이 봤었지만 요 근래 본게 없어서
새로운게 없나 이리저리 찾고 있었는데
간만에 신작이 나와 봤던 CHANGE.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무라 타쿠야가 나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 드라마를 선택한 듯 한데.
난 순전히 후카츠에리 때문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 (ㅡ_ㅡ;;)
예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때에도 순전히 후카츠에리때문에 선택했다는.....
어찌되었든 1편부터 천천히보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재미가 있더란 것이다.
정치드라마이지만 그렇게 심각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내용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던 주인공 기무라 타쿠야(아사쿠라 케이타)가 연을 끊고 살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보궐선서에 출마하고 당선되어 일본 헌정 역사상 최연소 총리가 된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의 어수선한 정국과 대비되는 내용이어서 꽤나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나이를 어디로 먹는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고....
후카츠에리는 왜이리 나이를 먹은건지....ㅡ_ㅡ;; 춤추는 대수사선때의 풋풋함이 사라지고 완숙미가 너무 넘쳐흘러버린다는....
그리고 의외의 인물인 아베히로시가 나와 꽤나 재미를 더해준다.
10편이라는 제작편수가 짧다고 느껴지지만 좀더 늘어났다면 많이 늘어졌을거라고 생각된다. 어찌보면 적당하지만 시즌 2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10일간의 출퇴근 시간이 꽤나 즐거웠다. ㅎ
당신에게 다시 던질 그 날이 되겠죠
지금쯤 왔으면 당신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깨달았어야만 해요
저는 아무도 제가 당신에게 느끼는 식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믿지 않아요
Backbeat the word wa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당신의 심장의 불꽃이 나가버렸다는
한발 늦은 소리들이 길거리를 헤메이고 있어요
저는 당신이 그 모든 것들을
전에 들어봤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당신은 실제로 의심같은 것을 가지지도 않았어요
저는 당신에게 느끼는 저의 감정을
아무도 갖고 있지 않다고 믿고 있어요
And all the roads we have to walk along are winding
And all the lights that lead us there are blinding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I don't know how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야만 할 모든 길은
휘감겨 있어요
그리고 우리를 그곳으로 이끄는 모든 빛들은
눈을 멀게하는 빛들이에요
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
왜냐하면 혹시
당신이 저를 구원해 줄 사람이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앞서서
당신은 저의 원더월이에요
Today was gonna be the day
But they'll never throw it back to you
By now you should've somehow
Realized what you're not to do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오늘은 그들이 다시 그것을
당신에게 던질 날이어야 했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그것을
절대로 당신에게 다시 던지지 않을 거에요
And all the roads that lead to you were winding
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I don't know how
그리고 당신에게로 이끄는 모든 길은
휘감기고 있죠
그리고 이 길을 비추는 모든 빛은
눈을 멀게 하는 빛이에요
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
저는 말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저를 구해줄 사람이라고
그리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당신은 제 원더월이에요
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who saves me?
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
저는 말했죠 어쩌면
당신이 저를 구해주는 사람일 것이라고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앞서
당신은 저의 원더월이에요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말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저를 구원해줄 사람이라고
당신이 저를 구원해줄 사람이라고
당신이 저를 구원해줄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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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음반,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노래.
아직 듣지 못했다면 꼭 들어보기를 바라는 앨범.
가슴을 스친다......